가까운교회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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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까운교회 소개 2017-03-24T20:04:40+00:00

가까운교회 소개

홈페이지를 방문하신 모든 분들게 주님의 거부할 수 없는 은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길 소망합니다.
저희 교회는 2016년 4월 신현관 목사 가정에서 약 10개월여간 예배를 드리다가 2017년 2월 예배당에서 예배 드리기 시작한 신생 교회입니다.
참 가족같이 울고 웃는 참 공동체로 오순도순 보내고 있습니다.

저는 교회를 섬기면서 두가지 키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빨래터’입니다. 예전에 우리 나라에서 ‘우울증’이라는 단어는 없었던 말입니다. 그런데 어느새 우울증 걸린 사람들이 너무 많아 졌습니다. 왜 일까? 제 생각에는 ‘빨래터’가 없어졌기 때문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빨래터에서 빨래만 하는게 아니고 그곳은 ‘공감과 소통’의 장이었습니다. 스트레스 푸는 곳이었습니다. 그런데 바쁜 현대사회 속에서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또하나는 ‘골목길’입니다. 아이들은 이곳에서 각종 놀이를 하며 사회와 규율과 갈등해결 방법을 배웠습니다. 그런데 학원과 학업에 밀려 어느새 골목길이란 단어는 없어지고 말았지요..

저는 홈페이지가 이와 같은 빨래터와 골목길의 역할을 충실히 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다시 한 번 방문을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가까운교회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